어떤것이든지 정확하고 실수없어야 한다는 생각이 나를 붙잡습니다. 그래서 일의 순서가 하나라도 바뀌면 여러번 확인해보고 바뀐순서보다 하던방법으로 다시 시도하곤 합니다. 좀 느리지만 하나하나 확인해보고 실수가 없이 하는 모습이 남들은 답답하고 비능률적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좀더 내 자신을 내려놓아야하는데 그게 좀 불편하고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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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1
실수에 대한 강박이 있으신가봐요
책임감이 강해서 그런기봅니다
익명2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고 때론 질타받고 하면서 살아가는건데 그런 스트레스가 큰가봐요...
익명3
저도 어떤 것이든 실수를 하면 안된다는 강박이 있어서
확인을 하고 또 확인을 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