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놓은 공부를 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 있더라고 꼭 끝내야해요. 열이나던 밥을 못 먹었던 상관 없이요. 그렇지만 성적은 노력대비 나오질 않아 매번 좌절한답니다. 오늘도 꾸역꾸역 끝내고 울고있네요. 공부가 다가 아닌 걸 알지만 왜이러는지 나도 날 이해 못하겠어요. 다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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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익명1
시험이라는 통과를 해야하는 압박이 심해서 그렇지요 누구나 경중에 차이지 다 있을거예요
익명2
ㅎㅐ야할 일에 대한 강박이 강한가봐요
저도 학생시절 시험시간이면 밥도 굶어가며 공부하느라 살이 쭉쭉 빠지곤 해서 공감이 가네요
그래도 건강이 우선이니 잘 쉬고 밥도 챙겨먹어야합니다
익명3
그래도 엄청 열심히 하시네요. 지금 당장 성적이 안나와도
쌓이면 꼭 좋은 결과로 보답할꺼여요.
그때되면 강박이 아닌 노력의 결과라 느끼실거여요
익명4
저의 아들은 정 반대 입니다
시험기간도 완전 여유롭네요
익명5
시험이라 유독 더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많이 힘드시겠으요
익명6
공부는 끝맺음하기가 쉽지않죠...
성적은 어느날 마지막에 보여준답니다...
익명7
저도 정해 놓은 공부를 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끝내야 하는 강박을 가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