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고민

아르바이트를 한지 얼마안되었는데  퇴근시간이따로없어요   자택근무라 항시대기하는 일인데  사장한테 전화가 수시로와요 한꺼번에 시키면좋은데  생각날때 마다 하나씩하나씩전화를 하다보니 하루에 10통도넘게옵니다  시간도 따로없어 밤10시에도 전화가오네요  남편이 밤늦게 전화하지말라고 통화중에 소리질러서 사장과사이도 안좋아지고 남편도 기분이안좋아요  전화가올때마다  남편눈치보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가족이전화가와도 철렁내려않고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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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익명1
    밤에 전화하는건 너무 하네요 
    그만한 가치가 있는 일일까요? 내 가족과 내 일상을 힘들게 할 정도라면 일을 바꾸는 것도 고민해볼 것 같아요
  • 익명2
    저도 이런 상황이면 전화올때마다ㅇ깜짝 놀랏듯 하네요
  • 익명3
    밤10시 에도 전화오는건 좀그렇네요ㅜㅠ
    가정이 있는데ㅜ
    사장님께 말씀드려보세요
    
  • 익명4
    밤늦게 연락오는건 좀 그렇긴 하네요ㅜㅜ
    중간에서 고민되시겠어요
  • 익명5
    재택으로 근무할때 따로 근무시간 지정이 없었나봐요..
    그건 좀 힘들겠어요...
  • 익명6
    아이고...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불편하실 것 같아요... 전화 강박이 생길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