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강박증에 대해 생각해보니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문득 생각나는 조카의 얘기입니다 사춘기인 조카는 씻는것에 강박이 좀 있대요 며칠전에 만났는데 피부과를 다닌다고 하길래 왜 그러냐하니 등이 온통 뒤집어져서 난리가 났네요 좀 덜 씻고 땀도 덜 내고 조심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나봐요 하루에 2~3번씩 씻는다고 하네요 씻는게 나쁜건 아닌데 피부컨디션이 엉망이라 조심해야하는데 그게 안되서 걱정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