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강박증

 저는 옛날부터 강박증이 있었는데 확인을 엄청 많이 해요. 옛날 집 문이 열쇠로 잠그는거였는데 진짜 거짓말안하고 10번 넘게 확인했던거같아요.

확인하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정도껏해야되는데 고쳐야지 하면서도 그게 안고쳐지더라구요ㅜ 요즘도 어디갈때 옛날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몇번씩 확인하고 나가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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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안전 강박증이네요
    조금 마음 불편하시겠어요
  • 익명2
    확인 하는 강박이 있으신가봅니다
    많은 분들이 갖고계신것 같아요
  • 익명3
    예전엔 CCTV도 없고 도둑도 극성이라 문단속을 철저히 했던거 같아요..
    아마 그런 습관이 남아있는거 아닐까요
  • 익명4
    저도 확인하는 강박증을 가지고 있어서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