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강박증

 

 

'나중에 쓸지도 모르니깐'이라는 이유로 집안에 쌓아두는 물건들,
모든 것을 깨끗하게 정리하고자 하는 욕구,
그리고 버릴 것 같아도 버리지 못하는 강박이 바로 저장강박증이죠.
 
수집형 저장강박증, 체크형 저장강박증, 정리형 저장강박증, 확인형 저장강박증,
마지막으로 청결형 저장강박증의 5가지 저장강박증 종류 중 저는 '정리형 저장강박증'으로, 
물건을 너무 많이 모아서 정리하지 못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젠 습관이 된 강박적인 행동을 바꾸기가 참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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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와~ 저장강박증의 종류가 많네요.
    저는 수집형인데.. 요거도 강박증이네요
    
  • 익명2
    저장강박증이 있으신가봅니다
    저도 그랬는데 시간 지나면서 없어지더라구여
  • 익명3
    얼마전에 친언니와 집정리를 햇어요...타인에 의해 가차없이 버려지고 나니까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 익명4
    저도 예전에는 저장강박증이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