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강박증

제가 생각해 본 저의 강박증은 회피와 관련된 것 같습니다.

어떤 일이 생겼을 때 그 일을 피하고 싶고 미루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만 급하게 움직이는 거 같습니다.

이런 단점을 고치고 싶어도 그게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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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익명1
    일이생겼을때 회피하고싶으시군요ㅠ
    저도  회피하다가 후회하더라구요
  • 익명2
    저두 회피하고픈데 일단 다 빨리 해놓고 보면 그래도 마음은 편하더라구요
  • 익명3
    그쵸.. 성향이 싑게 바뀌는게 아니라..
    늘 비슷하게 생활하게 되는거 같아요
  • 익명4
    회피~~
    성향이라 생각하는데 강박으로도 볼 수 있네요
    
  • 익명5
    힘든일이 생겼을때 회피하거나 남에게 의지하게 되네요.  저도 비슷한것 같아요
  • 익명6
    정말 나쁜 태도이긴 해요...회피를 하면 문제만 커지거든요..ㅜㅜ
  • 익명7
    저도 어떤 일이 생겼을 때 
    그 일을 피하고 싶고 미루고 싶을 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