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지못하는 강박증

저는 처음에는 제가 못느끼고 가족들이 알려줘서 알게되엇어요

제가 버리지 못하는 강박증이 잇는거를요 

이상하게 자꾸 쌓여가도 쉽게 버리지를 못해요

결혼전에 가지고온 옷도 이제4년이 되엇는데도 못버리고잇어요

남편이 이거 안입는거같은데 버리는게 어때?라고 말해도 쉽게 버리지못하고 엄청 생각을 많이해요

4년을 안입엇던 옷이라도 지금 버리면 담에 입고싶을때 못입을거같은 강박이 들어서 더 버리질못하는고같아요

누가 말을해도 고치기가 힘드네요 강박을 떨치고싶은데 싶지가않네요

 

0
0
댓글 7
  • 익명1
    ㅎㅎㅎ 저도 그래요. 과감히 버리고 싶어요
  • 익명2
    버리기 힘들죠~ 특히 뭔가 추억이 있는 느낌이라면~
    그치만 버리면 또 속 시원해서 버리게됩니다 ㅋㅋ
  • 익명3
    버리지못하는 강박이 있으시군요
    이런 분들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 익명4
    물건을 버리는게 진짜 어려운것같아요
    근데 또 막상버리고나면 꼭 나중에 그게 필요해서 또사게되는 이상한 현상 
  • 익명5
    버리지 못하는 강박증이 조금 있으신가봐요. 
    누구나 조금씩은 있는 거 같아요.
  • 익명6
    옷을 분류를 해 보세요...1년 내내 입는옷 외출할때 운동할때....분류하다보면 애매한 옷을 버리면 좀 낫더라구요
  • 익명7
    저도 예전에 버리지 못하는 강박을 가지고 있었어서 
    그 마음 아주 잘알아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