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깔끔한건 좋은 점이 많지요 위생적이고 칝아 쓸 때도 좋고 하지만 과해서, 주변 사람 상황과 관계없이 내 욕구가 분출하고 그로 인해서 분위기가 나빠지는건 신경이 많이 쓰이고 서로 힘들어질 때가 있지요 조절이 필요한거죠
저는 깔끔해야하는 강박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더러운 집안을 보면 왠지 모르게 짜증이 나고 화가
나기도 합니다 열심히 치우고 깨끗하게 청소해야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지만 너무 깔끔을 선호해서 나 자신이 피곤해 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함께 사용하는 공간에서는 타인을 힘들게 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깔끔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불편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냉장고도 줄을 세워서 두면 너무나도 기분이 좋습니다 깔끔병 강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