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 강박증

저는 원래부터 청결을 신경쓰는 사람이었는데 코로나때문에 청결에 더욱 예민해진거 같아요. 엘리베이터 버튼 누르기도 공동현관 손잡이 잡기도 좀 그래서 만진후에는 소독을 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특히 버스를 타거나 지하철을 탈때에는 되도록 손잡이를 잡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강박이 심하지만 제 마음이 편하려면 또 지킬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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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청결 강박증이 있으시군요
    손소독해주면 마음이 편하긴 하죠
  • 익명2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대중교통이나 사람많은 곳은 좀 힘들어지긴 하더라구요..ㅜㅜ
  • 익명3
    저도 원래 청결에 예민했는데
    코로나 이후로 더 집착하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