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정신적으로 힘들면 조금 내려놓는 연습을 해보세요. 내려 놓으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 질꺼예요.
안녕하세요?
추석 잘보네고 계신가요?
이번주 강박증 관련입니다.
저는 청결강박증때문에 고민이에요..
원래도 위생이나 청결에 집착하는편이긴 했는데 출산후 엄청 강박적으로 더 심해졌어요
바닥에 아기물건이 잠깐이라도 떨어지면 세균이 득실대는거같고 찝찝해서 견딜수가 없어요
남편이 퇴근하고 오면 세균묻히고 오는거같아서 너무 무섭고 거의 하루종일 청소하고 살균하는데 시간을 다 쓰는거같아요..
물을 하도 만지니 손이 건조해지다못해 벗겨지고 피가납니다.
주변에서 너무 심하다고 얘기하고 저도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이드네요..
강박증도 치료가 될까요
점점 더 심해지기만하는거같아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