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 방식을 고수해요

살림을 오래 하다보니 저만의 방식이 있어요.   

빨래 개는법, 그릇 정리, 냉장고 정리등 제가 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마음이 불편해져요.

그래서 가끔 가족들과도 트러블이  생기기도 하네요.

제가 하던 방식으로 다시 정리하려니 신체적으로도 힘들기도 하구요.

눈 딱 감고 어느정도는 놓아야 하는데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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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익명1
    나만의 루틴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렇게 해야 편하긴 하지요
  • 익명2
    이게 어느정도는 성격인 거 같아요. 저희 언니도 그래요. 저희가 도와주면 다시 다 본인이 하죠.
  • 익명3
    주부님들 이러한 모습을 간혼 볼수있는것 같아요 도와주고싶어도 별로 도움이 안되는듯해서 옆에서 보면 미안해요
  • 익명4
    집에서 살림만 하다보면 본인만의 노하우가 쌓이죠...
    가족들은 잘 이해할수 없을거 같아요...ㅜㅜ
  • 익명5
    저도 제가 하는 방식에서 어긋나면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