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

꼼꼼한 성격을 갖다보니 그 선을 넘어설 때면 내가 강박증?인가 하고 의문을 갖게 되어요 특히 청소부분인데 물 때 찌든 때를 잘 못 참는 것 같아요 독한 세제를 써서라도 지우고 싶어하고 식당 화장실에 가서도 찌든 때를 보면 닦아주고 싶은 충동이 생기고 펜션이나 호텔에서 자면 갖고 간 칫솔로 마지막 날 닦고 나오는 일이 종종 있답니다 제 스스로 답답해 보일 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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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찌든때에 대한 강박이네요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익명2
    다른 장소에서도 그렇게 하시나봅니다
    강박으로 보일수도 있겠어요
  • 익명3
    호텔은 그래도 청소가 어느정도 잘되어있질 않나요...ㅜㅜ
  • 익명4
    찌든 때를 보면 참지 못하시는 군요 
    그러실 수도 있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