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강박증

정리 정돈 강박증이 조금 있는 거 같아요 저는 오와 열 갖춰진 것도 좋지만 제 눈에 잘 안 보이게 커튼이나 서랍 안으로 넣어두는 걸 선호 해요 책상 위나 선반 위에 물건이 나와 있는 게 계속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뚜껑 있는 정리함이나 서랍 그리고 커튼들을 활용해서 물건을 정리해요 단점은 어떤 물건이 있는지 가끔 까먹는다는 건데 ㅎㅎ 그래도 정리 정돈을 잘 하니까 나름 장점도 있는 거 같아요 이 정도도 강박증이라 보는 지 궁금해지네요 좀 편안해지면 좋을 거 같긴 한데 이런 성향을 계속 유지해도 될까요?

0
0
댓글 11
  • 익명1
    저는 정리정돈이 형편없어서
    정리정돈 잘하시는분들 넘 부러워요
  • 익명2
    이 정도는 괜찮지 않나 싶은데요?
    저도 원래 장식품 같은거 좋아해서 여기저기 올려놨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런 것도 싫어서 싹 다 안보이게 넣어놨어요. 저는 심지어 국자 같은 키친툴도 서랍안에 넣어놨답니다. 주변 사람들은 자주 쓰는건데 불편하게 왜 넣어두냐고 잔소리를 하지만 저는 보이는게 싫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아~~~무것도 없어 보여요ㅋㅋㅋ
  • 익명3
    저두  심플한 공간을 좋아해서 음식 하면서도 정리하면서 하네요 강박증은 아니라고 봐요
  • 익명4
    저도 애들 책이 번호대로 정렬되어 있어야 되고
    수건도 각 잡아서 일렬로 세워두네요^^
    강박증까진 아닌 듯해요^^
  • 익명5
    정리정돈 강박이 있으신가봅니다
    크게 불편함이 없으면 유지해도 되지 않을까요?
  • 익명6
    근대 조금은 부러운 강박같아요 저도 조금은 정리정돈을 해야ㅑ하는데 너무 안해서 탈이네요
  • 익명7
    정리정돈 잘하는건 좋은 강박인것 같은데요
    
  • 익명8
    정리정돈 강박증 저도 있어요 
    제자리에 없으면 일이안되지요 
  • 익명9
    적당한 정리 정돈은 인테리어적인 부분에서 보면 좋은것 같아요 저는 정리정돈 잘하는 분들 부럽더라구요
  • 익명10
    정리정돈을 잘하는건 좋은 습관이네요...^^
  • 익명11
    저도 정리 강박을 가지고 있어요 
    제 기준에 정리를 해놔야하고 
    크기별 키별 이런식으로 정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