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정리

나는 물건이 있어야 할때 있어야하고 반듯하게 정리되어 있어야 마음의 안정을 찿는다... 예를 들면 딸아이의 옷장에 속옷과 양말이 차곡히 배열되어 정리를 해둔다  딸아이는 필요한 속옷과 양말을 앞에서 부터 착용하면 깔끔할것을... 뒤적이며 원하는 속옷을 착용하고 뒤죽박죽하듯 만들어 놓는다 그러한 일들로 딸과 마찰이 지속되니 이런 나의 강박을 고쳐야할지 고민이 된다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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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익명1
    물건이 반듯하게 정리되어야 마음이 편하신가봅니다
    딸과 마찰이 있으면 힘드시겠어요
  • 익명2
    정리정돈 습관 너무 부럽습니다 다만 내가 아닌 다른사람의 공간에서 만큼이라도 마음을 내려놓으시면 한결 편안해 지실것 같아요
  • 익명3
    그렇군요 반대 반듯하게 정리 정돈 잘 돼 있는 곳 가보면 세 집 갖고 너무 좋던데 좋은 거예요
  • 익명4
    옷이나 양말은 그날그날의 상태에 따라 결정을 해야 하는데...ㅜㅜ
    
  • 익명5
    저도 정리정돈 강박을 가지고 있어서 
    이 마음 아주 잘 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