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예전에 버스타고 관공서를 가는데 승객이 너무 많아서  정거장을  두정거장이나 지나쳐서 내린 적있습니다.  그이후로  버스를 타게되면 자리가 비어있어도 내리는 문쪽에서 서서있거나  자리에 앉아도 세정거장전부터 조바심이나서 기사아저씨께서 차가정차하면 일어나라는 소리를 무시하게  됩니다  한번은 기사님한테  싫은 소리도 들었는데 아직도 가끔  버스를 타게되면 조바심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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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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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찌
    저도 그래요 ㅠㅠ
    내리는 정거장 놓칠까봐 걱정한가득이지요 ㅠ
  • 익명1
    저도 버스타면 내리는 문 근처로 갑니다
    못내릴까봐 걱정이 되죠
  • 익명2
    저도 그렇긴해요 계속 신경쓰이고 
    저는 가끔타서 그런것 같아요 
  • 익명3
    저도 사람들이 많은데 입구에서 떨어지면
    괜히 불안하더라구요
  • 익명4
    아무레도 도착지를 지나치게 될까 하는 걱정이 들어서 그럴수 있을것 같아요 충분히 공감이 가는 글이에요
  • 익명5
    그렇군요 저도 그런 적이 많긴 하지만 자주 
    타다 보면 적응돼서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 익명6
    버스에서 미리 일어나면 사고가 생길까봐 기사들이 엄청 예민하고 힘들어 한대요...뭔가 개선이 필요하겠어요..ㅜㅜ
  • 익명7
    그런 일을 겪으셨다면 저라도 
    불안해서 강박이 생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