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은 아닌 것 같지만..

강박증은 아닌 것 같긴한데.... 귀가 좀 밝아서 받는 스트레스가 좀 있습니다. 남들이 잘 못 듣는 소리같은 걸 듣는 건 아니고ㅋㅋ... 그냥 작은 소리에도 좀 예민하게 반응하는 편이에요. 이것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최근 들어서 좀 무시하기 힘드네요... 학교나 여러가지 일 때문에 쌓인 스트레스로 소음에 대한 스트레스 까지 같이 커져서 요즘 좀 힘들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일 하면서 잘 견디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과자 먹으면서 드라마 보고 있어요ㅎㅎ 나름의 스트레스 관리법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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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익명1
    음악을 많이 듣는 건 어때요 그 방법이 제일 좋은 거 같기도 하더라고요
  • 익명2
    좋아하는 일 하면서 잘 지내보려는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소음에 조금 민감한 편이에요 생활소음 은근 신경쓰여요
  • 익명3
    스트레스가 있으면 소리에 예민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그러고있습니다ㅠㅠ
  • 익명4
    강박증이라기보다는 좀 예민한 거 아닐까요 예민한 자신이 뭐 그렇게 나쁜 건 아니니까 장점도 많아요
  • 익명5
    소리에 민감한걸 알고 있으면 대처할 수 있는 방법도 찾을 수 있겠어요...
  • 익명6
    저도 소리에 예민하긴 해서 
    여러 소리들이 잘 들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