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에 대한 강박증

청소할때 바닥이나 침대에 머리카락이 있으면 거슬리고 무조건 쓸어담아야하는게 있어요. 책상위에는 어질려져도 되지만, 바닥엔 항상 깨끗해야하고 또 설거지도 밥먹고나면 바로바로 해야 마음이 편안합니다. 왜냐하면 날파리가 생길까봐, 그렇고 음식냄새가 집에 나는걸 싫어하기때문에 항상 좋은 냄새가 풍겨야한다는 강박증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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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익명1
    너무 공감가는 글이에요 저도 머리카락 여기 저기 에서 조이면 바로 자로 치우게 되더라구요 
  • 익명2
    동감합니다 다른 건 다 참아도 방바닥에 머리카락 뒹굴고 다니면 굉장히 바로 보이고 싫죠
  • 익명3
    저도 그래요 저는 화장실에 유리에 물자국도 매일 닦아요 
    힘들지요 피곤하고 공감가요 
  • 익명4
    저도 날파리때문에 설거지는 미루지 않고 하려고  합니다
    침대 머리카락도 보기 싫어해요
  • 익명5
    맞아요 저도 머리카락 방바닥에 굴러다니는 거  참을 수가 없어요
  • 익명6
    청결한걸 좋아하면 냄새나 날파리가 있는걸 용서할수가 없어요..ㅜㅜ
  • 익명7
    저도 청소할 때 바닥이나 침대에
    머리카락이 있으면 무조건 치워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