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화장지

화장실 화장지를 걸을때 뜯는면이 벽쪽으로 닿아야지 내 몸쪽으로 있으면 안되는 ㅇ박증이 있네요..저의 집에서는 제맘대로 해도 되지만 남의집에 가서도 화장지가 내몸족으로. 걸려있으면 벽면쪽으로 위치를 옮겨놓는 강박증에 시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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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익명1
    오호 화장실 걸려있는것으로도 그러시는군요
    
  • 익명2
    저도약간 그런건 있어요.
    괜찮아요.그정도는요.
  • 익명3
    전 신경 안쓰는데...
    민감한 부분은 아니지만 
    신경쓰는게 더 힘들거 같아요
  • 익명4
    와.. 저는 반대에요!!!
    화장지가 벽에 붙어 있는거 싫어해요.
    벽이 축축할 수도 있고 더러울수도 있고
    그래서 벽쪽으로 해두면 꼭 내 몸쪽으로 돌려 놓네요 ㅋ
  • 익명5
    와 저랑 똑같으세요ㅋㅋ 제가 휴지 가지고 이러니까 가족들이 저를 별종취급하는데 저랑 같은 사람 만나니 반갑네요ㅋㅋㅋ 
  • 익명6
    그정도는 심각하지않은것같은데요~
    그래도 본인이 그것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있을정도면 힘드실거같아요
  • 익명7
    음...휴지는 몸쪽으로 걸어야 사용량이 많이 준다고 나왔어요...
    저는 꼭 몸쪽으로 돌려놓는답니다...
  • 익명8
    그런 강박증도 있을 수 있구나 싶네요 !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