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교육할때 강박증이 와요

저는 40대 중반이고 결혼 19년차 주부에요.

결혼전 직장 생활 할때 몰랐는데요.

결혼 후 애기 낳고 큰애 유치원 들어갈때부터 시작되는데요.

그때부터 주변과 경쟁이 시작되니 강박증이 생겼어요.

다른 집애는 하는데 우리애는 못할때, 못챙겨 줄때 증상이 와요.

큰애는 끝나가는데 둘째가 다시 시작이라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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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익명1
    아이에 대한 강박증은 아이한테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들었어요ㅠ
  • 익명2
    강박이 아이에게 가니
    스트레스가 될까 걱정일 수 있겠엉ᆢㄷ
  • 익명3
    대한민국에서 사는 숙명인가봐요
  • 익명4
    그쵸.. 엄마들 모임이 많아 나가서 얘기 듣고 오면 답답할때가 많았는데.. 커보니 그런거 상관없더라구요
  • 익명5
    대한민국에서 태어났다면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는 강박 아닐까요?
  • 익명6
    자녀교육에 강박이 있으신가봅니다
    너무 그러는것도 안좋을ㆍ깃 같아요
  • 익명7
    아이마다 다 특성이 있느데 주변과 비교하면 아이도 부모도 너무 힘들어요..
    편안하게 아이가 하고 싶은 걸 찾아주는게 부모의 역활이라 생각되네요..ㅜㅜ
  • 익명8
    주변과 경쟁이 시작되면 
    강박이 생길 수도 있겠네요 
    우리 애는 못하고 못챙겨 줄 때 
    증상이 올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