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강박인지..

이건 결벽에 가까운거같긴한데

저는 문고리, 남이 만졌던 카드, 남의 물건을 만지면

 

막 손이 오염되는거같아요ㅜ

그래서 손을 엄청 자주 씻어요.

 

그렇다고 제가 깔끔한 성격은 아니긴한데

 

먼지 있는 꼴을 못보고

머리카락이 떨어져있으면 엄청 신경쓰이는?? 그런 성향이네요

 

이런건 방법이 없겠죠?

스스로 너무 피곤하네요...

0
0
댓글 8
  • 익명1
    강박증보단 결벽증  같긴한데..
    저도 우리집은 당연하고 심지어 본가,친정,
    동서네,지인집 가서도 정리 안돼아있고
    지저분하면 말없이 물티슈들고 닦거나 
    물건 정리하거든요..제신랑이 남의 집에서
    욕들어먹고싶어서 그러냐고 엄청 뭐라 
    하더라구요..눈에 보이는데..저도참
    피곤하다 생각이 들어요..
    • 프로필 이미지
      다우니향기
      작성자
      결벽증같긴하네요.. 근데 저는 저만의 결벽이라 ㅠ
      눈에 보이는데 안치우는것도 힘들죠 
  • 프로필 이미지
    최선영
    너무피곤한 스타일이시군요
    향기님은 결벽증?
    • 프로필 이미지
      다우니향기
      작성자
      ㅋㅋㅋㅋㅋㅋ제가 좀 피곤한 스탈 ㅋㅋㅋ
      저만의 결벽증이있어요.... 
  • 익명2
    청소를 엄청 열심히 하셔야겠네요.
    깨끗한 환경이면 좋긴하죠
    • 프로필 이미지
      다우니향기
      작성자
      네 그래서 청소를 열심히 하려고 하고있어요 
      먼지 있는거 시러해서요 
  • KREBGBA
    적힌 댓글처럼 강박증은 아니고 결벽증인듯합니다. 아무리 깨끗하게 보여도 본인눈에는 더럽고 정돈되지않아보이는것이 존재하는법이죠. 저 역시 예전에 침대위에 이불의 각도 신경쓰고 정리했습니다. 변기는 하루에 꼭 10번씩은 닦았죠.
    • 프로필 이미지
      다우니향기
      작성자
      ㅇ와 변기를 하루에 10번이상이요? 부지런하시네요
      저는 그렇게까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저만의 결벽증에서 살고잇나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