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운동이 참 재밌었는데 요즘 시들해요. 하긴하는데 꼭 세끼 챙겨먹듯 의무감에 하는 거 같기도 하고... 기분이 이상하네요~
익명1사람사이도 권태기가 있잖아요. 일에도 번아웃이 오기도 하고. 그러다 또 즐거워지기도 하지 않을까요? 운동 재밌어지는 그런 날....... 다시 왔으면 좋겠어서, 꼭 왔으면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