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집사의 강박증

저는 고양이 집사입니다

코로나랑 전쟁으로ㅠ 

물가가 다 난리 났지만

 

냥이 음식이랑 모래(배변용) 들도 정말 장난아니게 올랐어요ㅠㅠ 거의 다 외국제품이라  앞으로도 오를 것 같아 코로나 때부터 쟁이기 시작했는데 멈추질 않고 조금만 세일하면 덥썩 덥썩 사고 있어요 😅

 

옷장 서랍에도 캔이 그득 그득 하고 펜트리에도 모래가 가득한데 멈출생각을 안하네요 남이 보면 고양이 쉼터라도 하는 줄 알 것 같아요..  인간자식도 아닌 냥이 일에는 넘 심하게 열려라 지갑이라 가족들한테도 민망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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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익명1
    냥아도 식구잖아요.
    괜찮아요 
    . 근데 조금은 천천히 구매하세요
    • 익명8
      작성자
      맞아요 그래야겠어요
      지금은 캔애랑 모래랭 정말 너무 많네요
  • 익명2
    반려동물 키우면 가족이 되잖아요. 사시는건 괜찮지만 너무 큰 지출은 되지 않도록 적당히 사시면 좋을거 같아요.
    • 익명8
      작성자
      감사합니다
      저두 제가ㅜ이렇게 큰 손이 될 줄을 몰랐네요 잘 조절해야겠어요
  • 익명3
    반려동뭉 키우는거 돈 진짜 많이 들죠. 그래서 전 아예  키울생각도 안해요
    • 익명8
      작성자
      맞아요 생각보다 정말 돈이 많이 드네요 근데 또 기쁨도 크긴해요
  • 익명4
    반려동물은 거의 막둥이처럼 키우게 되는것 같아요~ 그 마음 저도 공감가네요
    • 익명8
      작성자
      맞아요 영원히 애기인 막둥이네요 넘나 사랑스러워요
  • 익명5
    냥이는 사랑과 통장으로 키운데요~저도 냥이집사로
    계속 쟁이게 되요~전 즐겁게 쇼핑한답니다.
    어차피 써야할거 세일할때 더 싸게 쟁이자 식이에요~ㅎ
    • 익명8
      작성자
      저도 그 맘이에요ㅎㅎ 그래서 지금 집에 캔이 한 사백개는 되는 것 같아요😂😂 그나마 올습식 하는 냥이라 참 다행이에요 어차피 쓸거면 기쁘게 쇼핑하는 것도 방법이될 것 같긴해요
  • 익명6
    아ㅏ 뭔지 알 거 같아요 ㅎㅎ
    • 익명8
      작성자
      열려라 지갑이에요 정말
      아직도 더 사고 싶네요
  • 익명7
    아무래도 쌀때
    사놓자는 심리 아닐까요
    • 익명8
      작성자
      맞아요 근데 약간 스스로 양조절을 할 필요를 느껴서 이제 조심하려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