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동 강박증

오랫동안 직장 다니다 은퇴를 하였습니다. 남들은 그동안 너무 열심히 일하였고 기본적으로 먹고 사는 걱정은 없을 터이니 이제는 안락한 노후를 즐기라고 쉽게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정작 저 자신은 뭔가 경제활동을 하지 않으면 굉장히 쓸모없는 인간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이것도 강박증 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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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은퇴하신분들 많은 분들이 같은 생각을 하실것 같아요
    아직 일할수 있는 체력인데 은퇴를 해야하니 
    더 그런 느낌 드실것 같아요
    
  • 익명2
    열심히 일하셨으니 쉬셔도 괞잖습니다.
    자신을 사랑하셔요
  • 익명3
    인정을 못받고
    잇으셔서 그런거 같아요
    힘내셔요 자기자신을 사랑해야 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