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서류 등등 큰것부터 작은것까지 한번에 쉽게 버리지 못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필요할 때가 있겠지 하고 모아두는 것이지요. 그나마 가족이 제가 모은 것들을 버려주기 때문에 한번씩 정신 차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