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강박증

전 어릴때부터 완벽주의 성향이 있었어요

그래서 물건도 정리할때 항상 제자리에 깔끔하게 정리하고 여기저기 어질러 놓는걸 스트레스 받아 했어요

나이들면서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신랑이 어질러 놓은 걸 보면 짜증이 나네요

0
0
댓글 2
  • 익명1
    저도 다른 사람이 그러면 짜증이...
    
  • 익명2
    예전에 엄마가 말씀하시는게 맞더라구요.
    치우는 사라 따로 있고 어질러 놓은 사람 따로 있다고
    따라 다니면서 잔소리를 해도 고쳐지지를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