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관리 강박

이런 것도 강박인줄은 모르겠지만 항상 

시간 약속을 하거나 출근을 할때도 미리 1시간에서 30분 먼저 가야하는 이상한 버릇이

있습니다  길이 막힐것을 예상하고 미리 가기는 하지만 너무 빨리 도착해서 힘듭니다

그래서 좀 늦게 출발을 해봤지만 가는 길이 불안하고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더 힘들어서 

미리갑니다

이런것도 강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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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익명1
    약속에 늦는것보단 지각하는것보단 나은듯 해요. 저도 그래서 성실성을 인정받았어요.
  • 익명2
    늦게 나오는 사람들은 매번 늦어요.
    저도 늦을까봐 불안한거보다 일찍도착해서  기다리는것이 더 마음이 편해요
  • 익명3
    저도 늦는거 너무 싫어해요.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싫구요. 남한테 싫은소리 듣는것도 싫고요 그래서 저도 늦지않게 먼저 나가서 기다리는게 편하네요
  • 익명4
    저도 늦지 않게 나가는 편인데 많이 일찍 나가시는군요
    몸이 힘들지만 마음이 편하다면 어쩔수 없는 선택이네요
    
  • 익명5
    저도 1시간은 아니지만 약속시간에 미리가려고 하는 편인데 꼭 늦는 친구가 있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