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확인하는 강박증

저는 월초가 되면 다이어리 정리에 강박을 보입니다.

스케쥴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버릇이 있어요. 실수하기도 싫고 그로인해 손해를입는 시간 낭비가 싫어서 더 그러는 듯 합니다. 자꾸 확인하고 날짜와 시간을 반복하며 되내이는 강박은 좀 지나치다 싶을때가 있어요. 시간과 날짜에 대한 강박..힘들어요.

내 신세 내가 볶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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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전 이런 강박은 오히려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
  • 익명2
    저도 어제도 플래너 받아왔어요. 달력을 세개 씁니다. 큰달력 작은달력 탁상용 동그라미가 엄청 나죠. 
  • 익명3
    계획을 짜고, 그 계획에 맞게 약속을 어기지않으려고 노력하는게 인생 아닐까요?
    대강대강 사는 사람들은 '좀 내려놓고 살아라'하지만 사람마다 자기 스타일이 있으니 신경쓰지마시고 살던대로 쭉 살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익명4
    아 저도 그런분 봤어요
    스트레스일거 란 생각은 못해봤는데
    힘드셨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