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정리 강박증

저는 신발정리 강박증이 있어요

신발장을 정리하는게 아니라 신발에 뮌가가 묻으면 막 닦아야만 하는 생각이들고 가만이있지를 못해요

 

 신발은 바닥에 있는거니깐 더러워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말처럼 잘 않되요

 

그래서 비오는날에는 너무 힘들어요

비오니깐 진흙도 있고, 웅덩이도 있어서 그런것들이 신발에 묻기만 하면 도착지에 가자마자 물티슈를 찾고, 닦고.

 

물론, 신발이 항상 깨끗한 장점이라고 생각할수있지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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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앗!!
    좋은 습관이긴한대..비오는날 되면 스트레스가 많겠어요ㅜㅜ
    응원해요!!
  • 익명2
    저도 신발이 깨끗한 것을 좋아해요~
    신발이 지저분하면 뭔가 정리안된 느낌이 들곤하거든요
  • 익명3
    강박이라고 하는 거는 대부분 좋은 습관들인데 거기에 너무 집착을 해서 문제가 되는 건가 봐요. 
     말씀 듣기로는 일단은 좋은 습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