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함에 대한 강박증

저는 일에 있어서 완벽하지 않으면 너무 스트레스 받는 타입이에요.

또 일의 순서등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고요. 그 완벽이라는 기준이 제 마음에 들 때까지에요. 옆에서 누군가 그 정도면 괜찮다해도 저는 제 마음에 들지 않으면 끝까지 다시 하고 다시 하고 합니다. 이건 어렸을 적부터 그랬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학창시절에도 과제나 공부나 밤 새웠던 적이 많았던 거 같고요.

그런데 이제는 사장이라는 위치때문에 남의 눈치 봐야한다는 게.......사장이 움직이면 직원들이 눈치보고 못 쉬고 스트레스 받는 다내요. 

이런 강박증에 사로 잡힌 저 어떻게 풀어나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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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본인도 힘들죠.  직원은 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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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H
      작성자
      힘들어요 다 내려놓고 싶은데...
      지금은 마니 지쳐있긴해서 더 힘드네요.
  • 익명2
    사장님이 완벽하면 직원이 힘들긴하는데 일할때는 완벽하고 확실한게 좋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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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H
      작성자
      지금은 완벽함에대해 손을 놓고 싶네요.
      완벽하게 일해줬는데 배신하는 사람들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