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기 아까워 하는 강박증

언젠간 쓸거야~~~추억이 깃든 물건이거나 버리기 아까워서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쌓아두는 경우가 있는데 그릇이나 냄비들은  사고 쌓아놓고 또 사고 결국엔 오래됐는데 좀 더 쓰자고 놔두고 새것은 아끼고 ㅋㅋ  예전보다는 좋아졌는데 어렸을때부터 아껴써야 한다는 아버지 교육을 받아서인지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아직 습관이 남아 있는듯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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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많은.ㄴ 사람들이 그런거 같아요.
    아깝고 언젠가 쓰일까봐...
  • 익명2
    저도 그래요
    특히 아이들 물건들은 먼지도 모으는듯 ㅠㅠ
  • 익명3
    저하고 딱이네요. 언젠간 쓸텐데..망가진곳도 없는데 어떻게 버리냐..물건에 치여 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