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 저는 사람 관계에 강박증이 있어요

저 사람은 날 깊이 이해하지 못할거다 날 더 알면 날 싫어할거다 라는 생각에 깊이 있는 인간관계를 맺지못해요.. 철벽을 치고 딱 요만큼만 하죠

더 다가오고, 나에 대해 사는 척하면 거부감이 샛기고 멀어질 준비를 합니다. 그래서 이성간 만남도 쉽지 않아요. 언젠가 나를 떠나리라고 샹각하고 곁을 주지 않는 저의 인간관계..  벗어나고 싶지만 쉽지 않네요  가족을 제외한 타인들이 다 안전하지 않은 대상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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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익명1
    이해되네요, 조금은 거리감을 줄여보세요
  • 익명2
    마음 아픈 강박이네요. 배신을 많이 당하고 뒤통수 많이 맞았지만 그럴때마다 믿을사람없다 생각도 되지만 그래도 여전히 저는 제곁에 있는 사람들 때문에 따뜻하고 살만한 세상이라 생각해요.
  • 익명3
    어떤 기분인지 알 거 같아요
    이성이던 동성이던 깊은 관계가 부담이
    되는 느낌이네요ㅠ
  • 익명4
    어떤 기분인지 알 거 같아요. 
    인간관계는 일단 계속 부딪혀봐야 발전하는거 같아요.
    힘내세요!!
  • 익명5
    제일 힘든게 인간관계인데 너무 생각을 먼저하고 만나면 거리가 딱 그만큼만 이어지더라구요.
    그래도 자꾸 부딪히는 연습도 필요할 것 같아요.
    주위에 좋은 사람도 많이 있어요.
  • 익명6
    나쁜 샐각부터 먼저 하네요.
    세상엔 좋은 사람이 더 많아요. 마음의 문을을열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