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출석 강박증

앱테크로 출석일수를 채우면 포인트도 받고 해서 매일 잘 참여중인데요.

하나 두개씩 티비보다가 한눈 팔려서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겨요.

그걸 그 다음날 발견하게 되면 얼마나 어제의 내가 원망스러운지 잠도 잘 안오고 기분도 안좋고 그래요.

주변사람들은 그거 하나가지고 뭘 그래 하는데 그럼 더 화가나고 하루 왠종일 짜증이나요.

점점 강박증이라는 게 생겨나는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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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익명1
    앱테크 오래 하셨나요?
    하루 빼먹었을 때 아쉬울 순 있어도
    원망할 정도면 너무 몰입하는가 아닌가 하네요
  • 익명2
    앱테크 시작하면서 초조하고 조바심도 들고 그러는것 같아요 느긋해질 필요가 있어요
  • 익명3
    빼먹을 수 있죠.
    즐기면서 하세요 
  • 익명4
    여기 대부분 앱테크 하는 분들이라
    비슷할거 같지만.. 조금만 편히 생각하셔요
  • 익명5
    참 앱테크가 은근 스트레스네요
    이거 구멍나면 왜이리 마음이 안 좋은지요
  • 익명6
    앱테크 출석에 강박이 있으시군요.
    앱테크가 하다보면 거기에 자꾸 얽매이게 되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