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워크 중독

캐시워크에 가입한지는 오래되었는데 걷기로 포인트 채우기 외에는 두루 살펴 본적이 없고 해봐야 퀴즈정답 넣기 정도 였어요. 그런데 최근 주변에 캐시워크 때문에 걷기 중독이 된 분이 계셔서 같이 있는 시간에는 라방, 출첵, 퀴즈, 걷기  등을 꼭 하게 만드시더라구요. 몇년동안 왜 이런걸 모르고 포인트 모을 수 있는 기회를 몰랐나 후회 되기까지....그래서 저도 캐시워크를 여기저기 돌아보면서 이런 이벤트도 알고 되고 캐시톡도 알게 되었어요. 캐시톡으로 많이 모을 수 있겠다싶어서 톡친구도 모았는데 하루 이틀 지나니 포인트가 반토막이 났네요. 수년동안 나는 뭘 한건지... 휴... 그래서 지금은 캐시워크에 중독되어 버렸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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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마인드키 중독 공감합니다.
    커뮤 너무 재밌어요.
  • 익명2
    뭐든 처음부터 해야 이익이더라구요. 
    나중에 알고 시작하면 이미 포인트가 많이 줄어있어요. 
    그게 뭐라고 빨리 시작할껄하고 후회도 하지요. 
  • 익명3
    저도 걷는걸로 시작해서 많이 늘어난것 같아요. 안하려고 했는데 포인트를 쉽게 얻는걸 보니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끊으려고 하면 포인트를 주니 끊지도 못하겠구요.
  • 익명4
    캐시워크가 출발이었어요
    후회하지 마시고 조금씩 줄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