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캐시에 살고 캐시에 죽고 제일 많은 중독자가 있을것 같네요 저도 포함해서요 ㅜ
건강을 위해 하루 만보 걸어요.
귀찮아도 조금 피곤해서 쉬고 싶은 날도 걸어요. 만보를 걸어야 앱테크가 완성이 되니깐요.
앱테크를 멈출수가 없네요 ㅎ초반엔 리워드가 높아서 괜찮았거든요.
백수고 아이도 없는 부부라 시간이 많아서 투자 많이 했어요.
만보걸어서 앱테크하고 앱테크를 하다보니 손에서 핸펀을 내려놓지 않고..완전 중독이네요. 핸펀을 하니 내생활도 많이 없어지구요.
책이랑 영화볼시간도 그보다 쉼 자체가 없어요.
만보 중독이야 건강에 좋아서 괜찮지만..
앱테크로 연결되니 이게 또 문제되라구요.적당히가 필요한거 같아요.
만보는 걷되 앱테크는 자중이 필요한거 같고. 앱테크를 멈추면 핸펀에선 당연히 멀아질텐데.....에효 힘드네요. 캐시에 너무 홀릭되어 있어서 ㅋㅋㅋㅋㅋ
저처럼 이렇게 3개 연결고리로 중독된 분들 많으시죠?
술이랑 도박이랑 이성에 관한 중독 아닌게 어디야? 이럴수도 있지만 만보빼고 두개는 조금 심각한 이유가 될수 있을거 같아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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