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중독 맞습니다

스마트폰 중독, 앱테크 중독  맞아요

여기  글쓰시는 많은 분들이 스스로 그걸 느끼시죠. 저도 그렇구요 ㅎㅎ

앱테크 시작한지 8년이 넘어가는데 

처음에는 만보 걸으면서 느끼는 긍정적인 면이 크게 느껴지고 앱테크에서 오는 소소한 선물들은  그냥 부수적인 즐거움이었죠.

한해한해 거듭될수록 핸드폰은 각가지 보상앱들이 깔리고 열심히 하는 성격상 뭐든 참 많은 보상을 받은듯해요.

그 시작이 캐시워크였고 초반 만보기 앱에서 점점 커져가는 규모를 보며 왠지 같이 뿌듯함 마저 느끼니 심한거 맞죠ㅋ

제 경우는 경각심을 느끼고 조금씩 조절해 나가는 노력을 하는 중입니다. 

광고를 많이 봐야하는 앱들은 지워 나가는 중이네요. 의미없는 화면을 1분 동안 바라보는 제 모습이 싫더라구요.

사실 재미가 반 커피값 번다는게 반인데 너무 제 생활이 핸드폰에 치우치면 안되니까요.

아직 더 많이 줄여야 하는 것도 스스로 알고 있으니 앞으로  더 좋아지겠죠!

즐겁게 스마트폰 사용하고 앱테크 즐기면서

우리 건강은 지켜가며 해요.

모두 적당한 중독을 즐기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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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익명1
    공감가네요. 
    처음엔 걷기로만 하던 앱테크 지금은 많은것들을 하면서 시간소요를 많이 하는거 같아요. 
    안하면 안될꺼 같은 중독이 있습니다. 
  • 익명2
    저도 그런것 같아요. 처음엔는 건강을 위해... 커피값이라도... 하면서 시작했다가 
    욕심이 과해지더라구요 ㅎㅎ 지금은 많이 지우고 몇개만 하고 있는데도 버거워요
    그래서 현생에 지장 안될 정도까지만 하려고 노력하네요^^
  • 익명3
    저도 그런거 같아요.
    평소에도 핸드폰을 자주하는데 앱테크 시작하고는 더 늘었어요ㅜㅜ
  • 익명4
    맞는말씀이에요.
    뭐든지 적당하게 해야되겠어요.
  • 익명5
    벌써 스스로 해결책을 시도하고 계시네요
    다같이 노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