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중독..

 1년쯤 무료했던 일상중 앱테크라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어찌보면 간단하게 클릭만 하면 되자너! 내가 이런걸 놓치고 있었네..  소소하게 수입이 생기니 욕심이 커져 앱테크의 양을 늘리게 되더라구요..

 하루라도 출석체크를 못함 아쉬움과 함께 나만 못해서 벌어드릴 돈이 날라간 기분? 이라는 생각!

 오랜시간 앱테크를 찾아 핸드폰을 잡고 있는 시간이 늘고 집착하는 나를 보며 잘못된 행동이란걸 깨닫고 지금은 딱 취미삼아 할 정도..  출석체크를 못해도 아쉽지 않을 정도..

 중독이란게..  무섭고..  특히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는 제가 무섭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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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이 시간에도 댓글달고 있는 저도 앱테크 중독같아요
    저도 출석체크 못하거나 챌린지 못챙기고 넘기면 너무 후회되고 
    어느순간 일상이 점점 사라지는 느낌..
    그래서 이래저래 정리했어요. 그래도 아직 많지만
    이제는 못하고 넘어간건 쿨하게 넘기려고 합니다
  • 익명2
    요즘 심각하게 앱테크에 빠져있어요
    신경을 쓰지않으려고 하는데 자꾸 시경이 그쪽으로만가요
    내 생활이 종일 휴대폰만 보고있어요
    이제는 내려놔야겠어요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있어요
  • 익명3
    어머 벌서 해결책 찾으셨네요
    응원합니다
  • 익명4
    앱테크들이 사람을 불안하게 만들죠..ㅜ
    취미로 하시다니 아주 잘한 결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