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손에서 놓기 힘든 핸드폰 중독

요즘 핸드폰과 내몸이 한 셋트인 듯 하루종일, 아침부터 새벽까지 꼭 붙어서 같이 움직인다.

핸드폰 없던 지난 날 어찌 살았는지 모를 정도다.

그래서 그런지 오른쪽 손목도 아프고 늦게까지 핸드폰을 봐서 그런지 눈도 충혈되고 눈물이 난다.

안구건조증 증상 때문에 안과에도 가봐야 되는데도 손에서 놓지 못하고 보고 있으니 고치기 힘든 이 중독을 어찌해야 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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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공감이요 정말 마음은 줄여야지 하면서도 행동으로 안옮겨지네요
  • 익명2
    아무래도 손과 눈에 무리가 가죠. 
    자주 손에서 놓는 연습이 필요해요. 
  • 익명3
    건강이 안좋은데도 자꾸 빠져들죠
    참 힘들어요
  • 익명4
    대부분 다들 그렇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폰속에 다양한 정보들이 많아서 끊기 정말 힘들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