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다육이 키우기

저는 다육이 키우기에 중독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사는 집은 그리 넓지 않습니다

이렇게 집은 좁은데 다육이를 광적으로 좋아해  발코니의 모든 공간을 다육이로 채우고 있습니다

어제는 눈을 맞으며 동네 주변을 거닐다가 화원에 진열된 다육이를 보고 또 하나를 사고 말았습니다 

결국 집에 돌아와 또 후회를 하고 있는 저를 또 보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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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식물 키우는 건 너무 행복한 일인데 광적으로 좋아하시는군요.
    그래도 잘 키우시는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식물은 행복을 주니 괜찮지 않을까요?
  • 익명2
    건강한 중독이네요
    식물키우고 집안도 밝아지고 좋은데요
  • 익명3
    자연을 보는건 좋죠..그래도 집은 사람이 쉬는 공간인데 분리가 좀 필요하긴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