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승부욕이 강한 편이구요. 취향도 뭐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질릴때까지 하는 성격이예요. 먹는 것두요... 그래서 그런지, 게임도 재밌다고 생각하면, 끝을 봐야됩니다. 특히 퀘스트 깨는,,, 엔딩보는 겜을 좋아하는 편이라...... 다음 날 출근인데도 밤을 새서 합니다.... 눈 감으면 겜 맵이 아른거리구요 ㅎㅎ 엔딩을 봐야 그게 사라지는 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아예 시작도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