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것에서 벗어나고 싶다

가히 중독이라 할만하다.  배가 부른데도 단 음식은 입으로 들어간다.  나의 위장과 뇌는 아니라고, 이미 충분히 먹었다고 신호를 보내는데, 손은 아랑곳하지 않고 음식을 집어 입으로 가져간다.  의지를 발휘하여 참는게 잘 안된다. 아예 눈에 보이지 않게 하는게 차라리 쉽다. 그런데 식구들이 협조를 안한다.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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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익명1
    탄수화물 중독 ㅊ참 힘들어요
    식구들의 도움도 필요한데...
  • 익명2
    참는게 너무 어렵네요
    화이팅입니다 ㅠㅠ 
  • 익명3
    저도 단것 중독..
    어느날부터 음식에도 설탕을 넣는게 당연하게 되고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해 고쳐야하는데 ㅠ
  • 익명4
    단맛의 중독 힘들죠.
    울신랑 정말 많이 먹어서 걱정되요 ㅜ
  • 익명5
    그렇죠 밥 먹고 난 후에도 단게 땡기죠ㅠ 입은좋고 몸에는 좋지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