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과자를 달고 살았다. 빵 초콜릿 아이스크림 그런거말고. 무조건 과자. 입에넣고 와그작와그작 씹어먹는 과자말이다. 다콤한거 짭짤한거 가리지않고 고루고루 다 잘먹는다. 크면 입맛이 변해 좀 덜먹을까 했는데.. 왠걸. 여전히 달고 산다. 건강도 신경쓸 나이거늘 쯧. 건강한 음식으로 갈아타고싶은데... 입맛이 쉽게 변하지않아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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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1
저는 군것질을 하지 않아요. 과자는 일년에 다섯봉지 먹나? 근데 입에 넣고 와그작와그작 씹어먹는 다는 말에 오늘 그 한봉지가 될것 같아요. 표현이 너무 먹고 싶게 하시네요.
익명2
저도 군것질 너무 좋아해요.
나이가 들어도 과자를 애들보다 더 먹고 쟁이네요.
달고 짜고 저도 과자류 너무 좋아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