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꼬순내 중독ㅎ

ㅎㅎ 저도 그 꼬순내 맡는 거 정말 좋아해요.
누룽지 냄새하고도 비슷하고 전 추운 때 웅크리면 많이 나서 몸에서 발산하는 냄샌 준 알았는데
오줌 밟아서 그게 꼬순내가 된다니 놀라운 사실이네요

저도 친정집살때 키우던 강아지가 있었어서 꼬순내 알아요. 중독되서 저도 매일 맡고는 했어요.

아~~ 이런 중독도 있군요. 강아지를 키우지 않으니 모르는데 다들 아시는게 신기하네요.
교감이고 행복한 순간이라니 너무 좋은 중독이네요.

저도 강쥐 꼬순내 너무 좋아해요ㅠㅠ
중독입니다

강아지꼬순내..
아기들의 꼬순내와 비슷한가요?

이건 많아도 좋은 중독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