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중독

앱테크라는 말을 모를때 ' 걷기하고 돈벌어요' 하는 문구에 사로잡혀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캐시워크를 알고 캐시닥을 하게 되면서부터 지금까지 폰을 놓지를 못합니다. 1캐시라도 받으려고 룰렛돌리고 긴 광고를 반복적으로 보면서 어깨와 손목이 아프도록 앱테크에 빠진것같습니다. 남편한테 커피값이라도 벌어보자 권유했고 딸에게도 챌린지를 권하고 있는 지금, 나는 캐시 중독자입니다.

조금만 더해보고 시간낭비하는것은 좀 줄여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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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저도 마찬가지네요.
    그만하자 생각하면서 이게 빠져나오지를 못하네요.
    시간 투자가 너무 많네요. ㅜㅜ
  • 익명2
    에고 이게 생각보다 캐시 벌이에 비해 시간낭비가 심한거 같다라구요
    저도 초반에 열심히 하다가 현타와서 그 후로는 적당히 즐길 정도로만 합니다
  • 익명3
    저도 그렇게 시작했어요
    캐시모아 물건사는 재미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