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쇼핑은 그만큼 소비가 많아지는거라 조금 위험하긴 하겠네요... 불필요한 반품은 피하시게 좋구요
제목 그대로 와이프가 최대 하루 걸러서 쇼핑을 합니다. 옷, 화장품, 식자재.. 등등. 문제는 옷은 제조사마다 같은 사이즈라도 틀린데 오프라인이 아니라 온라인 구매를 하니 막상 택배로 받아보고 안 맞으면 반품합니다. 이런 반품이 평균 3개당 1개이니 일주일로 보면 3~5개는 반품을 하는 것 같네요. 즉 클릭 한 번에 5천원인 셈입니다. 1달에 6~10만 원 공돈으로 나가는 것이어서 안 아까운지 물어보면 다른 걸 싸게 사니 괜찮다고 합니다. 솔직히 제 입장에선 이게 무슨 말인가 싶네요. 이런 와이프 쇼핑 중독이라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