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한 잔 정도는 괜찮을거 같은데요 그게 또 쌓이면 안좋을 거도 같네요 두 분만의 시간을 보낼 다른 방법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음.. 저랑 남편이랑은 밤에 아이를 재우고나서
꼭 한잔씩 합니다. 그것이 삶의 낙이었지요. 신혼때부터 아이가 9살이되었으니 근 십년을 술을 거의 매일 먹었네요.. 중독이라고 생각하려하지않았고 그저 생활의 활력이라고 생각하며 살고있었지요.
그런데 요즘 들어서는 아침어일어나기도 피곤한것 같고.. 뼈도 너무아프고 해서 술을 매일먹어그런가 싶어오늘은 먹지말자!고하지만, 막상 또 저녁이 되면 습관처럼 한잔하고 자게 되네요.. 습관인지 중독인지.. 줄이긴해야될것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