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챌린지 중독

저는 요즘 모두의챌린지 중독이에요.

아침에 눈 뜨면 기상인증 사진을 찍고 바로 물마시기 습관 사진도 업로드해요.

걷기도 해야하니 하루 오천걸음은 꼭 걷고요.

자주자주 모챌에 들어가서 다른 팀원 사진 인증을 해요.

저녁 무렵에 한번 확인하고 인증해도 될것 같은데 수시로 모챌을 확인하는 나를 발견할 때마다 과하다는 자각이 들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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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익명1
    모두의 챌린지에 중독되셨군요.
    저도 최근에 시작했는데 자주 들어가게 되기는 하더라구요.
  • 익명2
    저두 소소한 경제활동에 빠져서 하루를 보내는 일인입니다. 시간은 잘 가네요. 모아서 비오는날 지인들과 커피한잔의 소확행~요즘은 좀 힘들긴하네요.
  • 익명3
    저도 그래요
    메세지 뜰때마다 들어가서 발바닥인증 해주고 있네요 글구 제꺼 업로드 할때도 이왕이면 예쁘게 이미지 나오도록 엄청 신경써서 올리는 나 ~~
  • 익명4
    그래도 같이 하시는 팀원들에게는 무척이나 고마운 중독이네요.
    인증 안해주는 것보다 훨씬 낫지요.
    그리도 팀원들도 잘 따라와주니까 그만큼 열심히 하시는걸테구요.
    
  • 익명5
    그건 중독 정도는 아니고 즐기시는거 아닐까요? 
    같이하기 잼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