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다니면서 운동 시작한지는 벌써 30년이 넘었지만 전 운동이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중간에 10년정도 운동을 그만 두기도 했지만 살이 쪄서 올해 다시 시작했는데 여전히 힘들어요. 운동을 하다 보면 좋아질까 기대해 봤는데 헬스장 가는날보다 빠진날이 더 많네요. 이젠 건강을 염려해야 할 나이인데 나도 운동이 너무 좋아 날마다 헬스장에서 헤어나지 못할정도로 운동에 중독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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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1
헉...운동 5개월차 헬린이 반성합니다...
오래 운동한다고 쉽거나 편해지는 게 아니군요.
힘들더라도 건강을 위해 같이 노력해봐여🙆♀️
익명2
저도 운동을 싫어해서 좋아할수 있는 그나마 재있을 운동을 찾아 여러가지 해봤어요. 그중에 저는 지금 걷기에 정착했어요. 헬스 말고 다른걸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아요.
익명3
건강을 위한 운동으로 시작하시면
나중에 좋아질 때가 있어요
그때부터 중독이 시작되죠
익명4
중독은 좋지 않아요
운동을 즐겁게 즐기는 방법을 찾아 보세요
익명5
헬스장 다니신지 30년이라니 열심히 운동하셨네요 빠진날이 많아도 꾸준히 하고 계시잖아요
잘하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