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의 알콜 '중독'

막내 남동생이 알콜 중독이다.

나이는 올해 마흔 여섯!

직장에서 일하다가 다쳐서 집에서 쉬게 되면서 술을 마시더니, 동호회를 여러개 가입하면서 술 없이는 못사는 상태가 되었다. 

엄마랑 형제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손도 덜덜 떨고, 치매기도 보인다.

가좈들이 걱정이 되어 술을 줄이라고 하면  화부터 버럭 낸다. 

알콜 전문 병원을 알아봐야겠다.

0
0
댓글 3
  • 익명1
    빨리 전문기관에 상담 받아 보시고 치료하셔야 겠네요. 알콜중독은 사람을 망가지게 해서 주변사람도 힘들게 하죠
  • 익명2
    아이고..맨날 저두 집에서 혼술하는데..저두 진짜 끊어야하는데
  • 익명3
    병원치료가 필요하네요
    도움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