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15개는 진짜 넘 많기는 하네요. 하루가 바쁠것 같아요.ㅠㅠ 저도 처음엔 욕심에 여러개 했는데 지금은 5개만 하고 있어요. 근데 이것도 버겁기는 마찬가지네요 ㅎㅎ
시간을 의미있게 쓰고 싶어서 시작한 앱테크
기업들 사정이 어려운지 수익을 대폭 줄이는 바람에 저도 조급해져서 앱 개수를 늘리고
거의 15개가 되어가는 앱들 하루종일 들락날락 하며 푼돈 줍고... 퀴즈 맞추고
돈 버는 방식은 점점 복잡해지고 전국의 광고란 광고는 다 본 것 같은데 강박에 사로잡힌 것처럼 자꾸 앱테크에 집착합니다
광고 제때 봐야하니까 사람들이랑도 굳이 안 만나고요 만나서도 폰 키고 광고 보고 있어요
용돈벌이로 시작한건데 이게 제 삶을 잡아먹고 있으니 고치고 싶습니다